서울의 불빛 축제만큼 소중한 추억을 안겨 줄 “2017 천안크리스마스축제”가 12월1일부터 31일 까지 천안에서 열린다.

축제는 지난 1일 오후 6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명동거리 300m에 대형트리를 비롯해, 다양한 조명들이 빛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명랑치킨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타 치킨 브랜드들과 달리, 성정동이라는 동네 골목에서 작은 간판 하나를 시작으로 연 매출 10억이라는 성공신화를 이뤄낸 바 있는 명랑치킨은 축제 기간 중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2017년 천안 세계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동안 축제를 즐긴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한 SNS인증샷’을 제시하면 명랑치킨 후라이드한마리를 100명에게(선착순)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축제 기간 동안 축제를 즐기는 사진을 찍어 본인의 페이스북에 @명랑치킨을 태그하고 매장으로 전화 하면 된다.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명량치킨이 지역주민의 관심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주민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및 타 지역 관광객에게 재미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며“이번 축제 기간 동안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추억을 담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명랑치킨 대표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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