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마는 조혈작용을 뜻하는 Hematopoiesis의 약자로 몸속의 나쁜 피를 제거하고 좋은 피를 만들어주는 과정을 뜻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들 역시 피를 맑게 해주는 것만으로 건강해질 수 있으며 여러가지 위험 질병으로부터 미리 예방할 수도 있다.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것은 그만큼 몸이 건강하다는 가장 이상적인 신호이다. 

ALP란? 간세포 내의 쓸개관(담관)에 존재하는 효소로서 주로 쓸개즙(담즙) 배설 장애 상태에서 빠르게 상승한다. 이는 간 이외에 뼈에도 많이 존재하므로 여러 뼈(관절) 질환에서도 증가할 수 있다. 반려견들 소아는 정상적으로 성인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

ALP 혈액수치가 높으면 관절 이외에도 악성 피부병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쉽게 고쳐지지 않는 악성으로 번지기도 한다.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면 관절, 피부 이외에도 비만, 호흡기 장애, 노령견의 경우에는 힘든 스트레스로 인한 치매로까지 번질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알면서도 미리 예방, 개선하기가 쉽지 않았다. 

최근 2019 펫서울 카하 엑스포에 참가한 헤마스가 혈액순환(씨놀)과 조혈(헤마콤플렉스™)을 합친 특허소재 헤마버디로 눈길을 끌고 있다. 씨놀은 R&D 전문회사 보타메디 이행우 박사에 의해서 연구 개발되었으며 미국과 한국에서 천연물 신약, 바이오 신소재를 개발하는 R&D 전문 업체로 각광 받고 있다.

헤마스 제품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강아지 영양제 시장에서 애견영양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품이다. 품질로 무장한 해외직구업체 만큼이나 품질이 우수한 순수 국내 제품이라는 의미가 있다. 거기다 기존의 관절, 피부, 영양 등등 반려견들의 주요 질병을 개선하는 종합 영양제이므로 성장률도 오름세에 있다. 특히 헤마스는 기존의 영양제 제품이 해외에서 국내로 수입되는데 비해 거꾸로 홍콩, 중국, 일본 동물병원협회로 수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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