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트 거래소는 지난 11월 29일부터 오는 12월 3일 낮 12시까지 BTCCredit(BTCC)의 IEO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비트 거래소 측에 따르면 BtcCredit(BTCC)은 홀드, 교환, 대여, 차입, 투자, 스테이킹 등 모든 블록체인 자산을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일체형 분산형 지갑이다. 분산형 차세대 은행 생태계는 다중 통화 지갑, p2p 대출, p2p 교환 기능 등에 의해 운영된다.

BtcCredit은 사용자가 자신의 디지털 통화를 담보로 사용해 BTCC 토큰이 운영하는 시스템을 통해 P2P 대출에 신속하게 접근하게 한다. 이 시스템은 담보로 사용될 때 할인률을 제공하며 새로운 차입 계약과 EMI 지불 보상에도 쓰여진다.

BTCC토큰은 P2P 방식의 유동성 있는 대출과 분산되어 있고 즉각적으로 가능한 대출이 장점이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토큰 가격과 유틸리티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돈을 빌리거나 빌려줄 때 BTCC를 사용하면 처리 및 거래 수수료가 할인되므로 더 많은 토큰을 구입하게 될 것이고 공급량을 순환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대출 및 차입에 BTCC 토큰을 사용할 경우 사용자는 거래 또는 처리 수수료를 적게 지불하거나 거의 지불하지 않는다. BTCC 토큰을 이용한 대출금 상환은 압류 요금이 0이 되게 한다.

IEO가 진행되는 프로비트 거래소는 실 방문자 수에 있어서 탑 25위 거래소로 월간 액티브 유저 수는 215,000명 이상, 코인마켓캡과 코인제코 기준 월간 방문자 조회수는 41,000,000건 이상이다. 

지금까지 130회차 이상의 IEO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동안 안전하고 전문적이며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초당 150만개의 오더를 처리할 수 있는 빠른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운영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95%의 자산이 콜드월렛에 보관되며 FIDO U2F 하드웨어 키와 소프트웨어 2단계 보안 설정이 지원된다.

한편, 프로비트 거래소는 1주년을 맞아 USDT 거래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정된 거래쌍에 대하여 거래하면 상위 25명에게 10,000 USDT를 보상한다. 

프로비트 거래소가 최근 이더렙(Etherlab)에서 공개한 '국내 상위 20위 암호화폐 거래소 월평균 방문자 증감율'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달 순위에 비해 4계단이나 상승했는데 이는 모든 거래소를 통틀어 가장 큰 상승폭이다.

프로비트 도현수 대표는 “1주년을 맞이한 프로비트는 1년만에 국내 거래소 탑 10위안에 드는 성적을 보였다. 이를 축하하고자 USDT 거래왕 이벤트를 진행하여 거래량이 많은 유저들에게 USDT 를 보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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