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조병규(사진=ⓒ조병규인스타그램)
▲김보라 조병규(사진=ⓒ조병규인스타그램)

배우 조병규가 6일 ‘나혼자산다’에서 남궁민과 만남을 가지며 여자친구 김보라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조병규는 올해 나이 24세로 현재 한 살 연상 배우 김보라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지난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조병규는 지난 9월 ‘자연스럽게’에 출연해 여자친구 김보라를 언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조병규는 전인화의 ‘엄마는 아들의 표현을 원한다. 여자친구한테는 어떠냐’는 질문에 “여자친구한테도 마찬가지다. 되게 차갑다. 표현을 잘 안 한다”고 답했다. 이에 전인화는 “그래도 네가 좋대? 너 나쁜 남자의 매력을 가졌구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라 조병규(사진=ⓒMBN)
▲김보라 조병규(사진=ⓒMBN)

 

그러면서 조병규는 결혼에 대한 물음엔 “20대에 결혼을 안 하면 종민이 형처럼 40대까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조병규는 ‘자연스럽게’ 촬영지에서 한 밤 중에 “안녕 구례야”라며 김보라에게 전화를 거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결별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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