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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서지민 기자=세종문화회관이 우수 공연을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9년 1000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 공연을 시작한다.1000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는 지난 2007년에 시작한 이래 12년간 지속되고 있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꾸준히 사랑받는 프로그램이다.추첨을 통해 클래식, 뮤지컬, 무용, 마술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소개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연장 문턱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매달 1~2회에 걸쳐 공연된다. 2019년 1000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는 3월부터 12월까지 연간 10개 공연 22회에 걸쳐 한층 수준 높은 라인업을 선보인다.특히 양희경, 피아니스트 백혜선,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풍성한 공연을 맛볼 수 있다.우선 첫 공연은 배우 양희경의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무대로 문을 열며 4월에는 국내 최고의 관현악단인 서울시향 단원들의 실내악 무대로, 5월에는 피아니스트 백혜선, 첸 웨이치와 아르끼뮤직소사이어티가 아름다운 연주를

생활/문화 | 서지민 기자 | 2019-03-05 10:36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무기한 개학연기 결정에 따른 정부와 여론의 전방위적인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4일 개학연기를 철회했다.서울시교육청은 이날 한유총의 설립 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하면서 “세부절차를 검토하면서, 5일 오후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이를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유총은 사단법인으로, 일정한 요건을 갖춘 뒤 주무관청에 신청해 설립허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민법 38조에 따르면 주무관청은 법인이 목적 외 사업을 하거나 설립허가 조건을 위반한 경우, 공익을 해하는 행위를 한 경우에 설립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서울시교육청은 개학을 연기하고 집단폐원을 운운하면서 유아와 학부모를 위협한 한유총의 행위가 ‘공익을 해하는 행위’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설립허가 취소 방침은 5일 한유총에 통보될 예정이다. 한유총의 의견을 듣는 청문 절차가 진행된 후 설립허가 취소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최종결정이 내려진 뒤 한유총은 행정심판·소송으로 제기해 설립허가 취소의 정당성을 다툴 수 있다.실제 설립허가 취소로 이어지면 한유총의 대표성은 크게 상실할 것으로 보인다. 최다 규모의 유치원이 소속된 곳이

사회 | 서지민 기자 | 2019-03-04 19:16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제주도는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허가 취소 절차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의료법이 정한 개원시한 내에 문을 열지 않았다는 이유다. 이에 오는 5일부터 청문을 시작해 허가 취소를 위한 절차를 밟기로 했다.도는 녹지국제병원이 의료법이 정한 기한 내 개원하지 않아 외국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를 검토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현행 의료법 제64조에는 ‘개설 신고나 개설허가를 한 날로부터 3개월(90일) 이내 업무를 시작하지 않으면 개설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제주 녹지국제병원은 작년 12월 5일 개설허가를 받은 후 90일째인 이날까지 개원하지 않은 상태다.안동우 도 정무부지사는 이날 “개설허가를 한 후 3개월간의 충분한 준비 기간을 줬다”면서 “정당한 사유 없이 개원하지 않을 경우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는 현행 의료법 규정에 따라 허가 취소 전 청문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오는 5일부터 청문주재관 선정과 처분 사전통지서(청문 실시통지) 교부 등을 거쳐 ‘외국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 전 청문’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청문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한 달 정도 걸린다. 청문주재관은 대학교수

사회 | 서지민 기자 | 2019-03-04 18:44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 ‘노동역사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남겼다.이날 전시회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국회의원이 주최했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설훈·이종걸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전시회 개막식에는 문 의장이 직접 참석해 인사말을 남겼다. 문 의장 “한국의 빠른 산업화와 민주화의 맨 앞줄 선봉에 노동자가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는 노동은 생명이며 사상, 광명이라고 노동의 가치를 정의했다. 그동안 노동자들의 땀과 노력이 보다 행복한 나라로 나아가는 길을 닦아왔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노동자들의 다양한 움직임이 한국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촉진했다”며 “지금 우리가 만들어 나가려는 나라다운 나라는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고, 노동자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가 보장될 때 실현된다”고 말했다.끝으로 문 의장은 “노동자들이 한국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보여주는 이번 전시회가 매우 뜻깊다. 이번 전시회가 노동운동이 우리 사회에 기여한 바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

생생국회 | 서지민 기자 | 2019-03-04 15:48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서울시가 ‘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종합계획’을 4일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소상공인들을 경제활동의 주체로서 인식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생존·성장할 수 있는 자생력 강화전략에 중점을 뒀다.소상공인은 조직형태가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며 매출기준 소기업 중 상시금로자 5~10인 미만 기업을 말한다. 2017년 기준 서울지역 전체 사업체 82만2859개 중 소상공인은 68만7753개며 종사자는 120만7180명으로 조사됐다.서울시는 소상공인의 성장 저해요인을 ▲경영환경 악화 ▲경영비용 증가 ▲불공정한 시장질서 ▲낮은 정책체감도 등 4가지로 보고, 이를 맞춤형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제시했다.우선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기반이 될 지역 밀착형 지원플랫폼과 자치구·소상공인·공공기관 등 모든 주체가 참여하는 ‘소상공인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한다.준비되지 않은 창업이나 일부 업종에 편중된 창업을 막기 위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창업 컨설팅도 강화한다.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 완화와 사회안전망 구축 등 소외‧사각지

사회 | 서지민 기자 | 2019-03-04 12:46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서울시가 영세 재활용 사업자의 경영 안전을 위해 총 8억원 규모의 재활용사업자 육성자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재활용 사업자다. 업체당 신청 가능한 융자금액은 시설자금(재활용 시설·장비의 개선·확충 및 기술개발) 2억원 이내, 운전자금 1억원 이내로 업체당 최대 3억원이며, 금리는 연 1.45%이다.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운전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기업의 수익금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나 예비 사회적 기업은 심사 시 우대를 받는다. 이미 융자 혜택을 받은 업체의 경우 상환을 마치면 다시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은행 담보 부족으로 융자가 곤란한 영세 재활용 사업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담보로 대출이 가능하다.서울시는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를 현장 실사하고, 4월 중 융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사업 타당성 등의 심의를 거쳐 통과된 업체는 융자 대상 사업자로 선정된다. 융자를 원하는 사업자는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구비 서류를 첨부해 서울시 자원순환과에 제출하면 된다.사업자가 구비해야 할 서류는 ▲융자

사회 | 서지민 기자 | 2019-03-04 12:30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한국과 미국이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의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주 미국에서 회동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한미 외교장관회담, 정상회담을 통해 본격적인 '포스트 하노이'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번 주중 미국을 방문한다.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2차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으로 3일 알려졌다.이 자리에서 향후 북미 간 대화 재개 방안, 한국의 역할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7~28일 열린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미는 통화를 통해 긴밀하게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1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외교장관 회담의 시기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문재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가까운 시일 안에 직접 만나서, 보다 심도있는 협의를 계속해 나가자"고 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외교 경로를 통해 협의해 나가자"고 화답했다.이에 이도훈 본부장과 비건 특별대표의 이번 주 회동은 한미 간 '포스트

정치 | 서지민 기자 | 2019-03-03 15:23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한국유치원단체총연합회(한유총)이 오는 4일 개학연기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한유총은 자체조사 결과 전국적으로 총 1500여곳의 유치원이 동참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가 190여곳의 유치원만 동참 의사를 밝혔다는 조사 결과와 확연히 차이가 나면서, 학부모들의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한유총은 이날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학연기 동참 유치원이 전국 1533곳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이 492곳, 경북·부산·대구 339곳, 경남·울산 189곳, 충청·대전 178곳, 서울·강원 170곳, 전라·광주 165곳 등이었다. 한유총 측은 "각 유치원이 학부모에게 보낸 개학연기 안내문자를 지역지회·분회별로 '인증'받았다"고 설명했다. 한유총은 지난달 28일 유치원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밝혔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 2일 각 교육청이 공개한 명단을 집계한 결과 개학연기에 동참한 유치원이 총 190개라고 발표했다.하지만 바로 다음 날인 이날 한유총이 다시 한 번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의 발표를 전면 반박하고 자체 조사결과를 밝혔다. 한유총과 교육부의 개학연기 동참 조사결과가 크게 다른 데 대해 한유

정치 | 서지민 기자 | 2019-03-03 15:23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이뤄진 베트남 공식친선방문 일정을 마치고 2일 하노이를 떠났다.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의 베트남 일정이 모두 완료됐다.김 위원장은 지난 달 27~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미 정상회담을 가지고, 3월 1일부터는 예정된 베트남 공식친선방문을 시작했다. 1일 오후 김 위원장은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참석한 환영행사를 받으며 공식친선방문을 시작했다. 김 위원장은 오후 3시 30분(이하 현지시간) 주석궁이 위치한 하노이 바딘광장에 도착했다.베트남 정부는 주석궁 계단과 앞마당에 레드카펫을 깔고 상당한 규모의 의장대와 군악대를 동원해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마련했다. 형식은 공식친선방문이지만, 55년 만에 베트남을 찾은 북한 최고지도를 최고 대우인 국빈급으로 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환영행사 후 김 위원장은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지고, 저녁에는 환영만찬이 있었다. 2일 오전 김 위원장은 베트남 마지막 일정인 호찌민 전 국가주석의 묘를 방문했다. 오전 9시 34분께 수행 간부들과 함께 숙소였

세계 | 서지민 기자 | 2019-03-02 15:49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2차 북미정상회담이 합의 없이 결렬되면서, 청와대가 이와 관련 공식 논평을 내놨다.28일 2차 북미회담이 결렬된 지 3시간 30분가량 지난 시점에서 청와대가 공식 논평을 발표했다. 청와대는 논평에서 향후 북미간의 대화가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은 아쉽다”면서도 “하지만 과거 어느 때보다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룬 것도 분명해 보인다”고 전했다.이어 “두 정상이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면서, 서로 상대방의 처지에 대해 이해의 폭과 깊이를 확대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룬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과 북한은 앞으로도 여러 차원에서 활발한 대화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청와대가 발표한 ‘북미 정상회담 관련 대변인 논평’ 전문이다.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늘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은 아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거 어느 때보다도 의미있는 진전을 이룬 것도 분명해 보입니다.두 정상이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함으로써 서로 상대방의 처지에 대해 이해의 폭과 깊

정치 | 서지민 기자 | 2019-02-28 18:39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2차 북미정상회담이 급작스럽게 결렬되면서 전세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하노이 회담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던 청와대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혹스러운 분위기가 역력한 상황이다.28일(베트남 현지시간) 북미 정상회담이 확대회담을 진행하던 중 갑작스럽게 결렬되며, 추후 일정이었던 업무오찬과 서명식 등이 줄줄이 취소됐다.이날 오전 9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단독회담 때까지만 해도 긍정적인 기류가 흐르면서, ‘핵담판’이 담긴 ‘하노이 합의’가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 팽배했다.이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우리 시간으로 오후 2시 10분 정례브리핑을 가지고 “오늘 회담 결과에 따라 남북 간에 대화의 속도·깊이가 달라지겠지만, 잠시 휴지기에 있었던 남북 대화가 다시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북미회담의 긍정적 결과 도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브리핑이 끝난 오후 2시 27분 직후 오후 2시 53분 언론에서 회담의 ‘이상기류’가 보도됐다.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예상보다 2시간 앞당겨졌으며, 업무오찬과 서명식이 불투명해졌다는 속보가 연달아 나왔다.갑작스런 상황에

정치 | 서지민 기자 | 2019-02-28 18:12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2차 북미정상회담이 공식 일정을 마치지 못한 채, 끝내 결렬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이 결렬된 후 단독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이 대북제재 완전 해제를 원했지만, 우리는 그럴 수 없었다”며 결렬 이유를 밝혔다.1박2일 일정이었던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공식 일정조차 마무리되지 않은 채 결렬됐다.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하노이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전 9시 단독회담을 가진 뒤, 9시45분 확대정상회담을 이어갔다. 이후 업무오찬과 합의문 서명식이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확대회담이 1시간30분가량 길어진 뒤에 돌연 회담이 결렬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김 위원장의 전용차량이 회담장이었던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을 빠져나간 후, 백악관은 공식적으로 회담 결렬 소식을 발표했다.이날 오전까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줬기 때문에, 모두가 긍정적인 회담 결과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런 회담 결렬 소식에 전세계가 상황을 주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숙소인 JW 메리어트 호텔로 돌아간 후, 단독 기자회견을 열고 40여분가량 기자들의 질문을 받아 회담 결렬 원인과 당시

세계 | 서지민 기자 | 2019-02-28 17:39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북한은 1차 의료 대부분을 한국의 한의학인 ‘고려의학’이 담당하고 있으며, 다양한 한의약재 등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한의학의 국제화 및 현대화 등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호호혜적인 남북 보건의료 교류에 대한 기대감이 드러나고 있다.28일 국회 도서관에서 북한의 ‘고려의학’과 남한의 한의학의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이석현·송영길·오제세·기동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가 주관한 토론회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고려의학에 기초한 북한의 보건의료 시스템을 살펴보고, 남북의 한의학 교류·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신희용 서울대학교 통일의학센터장은 북한 보건의료체계는 예방의학과 ‘호담당 의사제도’에 기반하고 있다. 호담당 의사제도는 주민들을 구역별로 나눠서 각 구역별 담당 의사들을 통해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제도다. 의사 1명당 5~8개 인민반 담당이고, 1개 인민반은 20~40가구로 구성돼 있다.북한의 호담당 의사제도는 한국 의료체계에 따르면 1차의료 기관인 의원으로 볼 수 있다. 한국은 1차의료부터 대학병원까지 모든 단계에서 양의학이 중심이라면,

생생국회 | 서지민 기자 | 2019-02-28 17:29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28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석현·송영길·오제세·기동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가 주관한 ‘남북보건의료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북한의 보건 체계의 현황과 ‘고려의학’ 제도를 분석하고 향후 한의학과 고려의학의 상생·교류 방안을 모색했다.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북한에는 대단히 발전한 고려의학이 있다. 북한의 질 좋은 토양에서 좋은 한약재가 나온다. 1차 의학의 80%를 고려의학이 차지하고 있고, 북한 주민들도 고려의학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남북 보건교류가 상호호혜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한의학이 핵심이다. 양의학으로 교류하면 남한이 일방적으로 북한에 퍼주기에 불과하다”며 “한의학을 통해 남북보건의료 교류의 가능성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응세 한의학재단 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민족의 몸과 체질은 바뀌지 않았다”며 “한약분야는 남북 교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북한의 고려의학과 다양한 한약재를 기반으로 한국이 국제 표준, 현대화 사업 등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축사가

생생국회 | 서지민 기자 | 2019-02-28 14:30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대북제재 완화와 남북 교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남북 교류 분야 중 한국의 한의학과 북한의 ‘고려의학’간의 상호호혜적인 교류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28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남북보건의료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이석현·송영길·오제세·기동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가 주관했다.이날 토론회에는 남북 한의학 교류를 기대하는 한의학계의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의원들도 직접 참석해 인사말을 남겼다. 이석현 의원은 “지금 우리는 남북이 함께 번영과 행복을 누리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평화와 통일의 과정에서 남북이 함께 향유하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자 과학인 한의학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서 “지금은 긴 시간 동안 북한의 고려의학과 한국의 한의학으로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수천년간 우리 민족의 아픔을 치유했던 같은 뿌리”라고 밝혔다.이어 “한의학을 통해 우리 민족은 건강한 삶을 누려왔다. 이런 한의학으로 남북이 한민족의 동질성을 찾고 상호 협력해 발전해 나간다면 우리는 한걸음 더 통일에 다가서게

생생국회 | 서지민 기자 | 2019-02-28 14:30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문희상 국회의장은 28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에서 개최된 '2018년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에 대해 시상했다.이날 시상식에서 문 의장은 “현재 우리 국회는 국민의 신뢰 회복이 급선무인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신뢰 회복은 일하는 국회에서 시작된다. 정책현안에 대한 의원단체의 연구와 입법 활동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의원 연구단체는 여야 의원이 반드시 함께 참여해 활동하도록 돼있다”면서 “의원연구단체라는 틀을 적극 활용해, 20대 국회가 ‘협치를 통해 일하는 국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또 “이날은 민주운동 59주년, 내일은 3.1운동 100주년, 4월 10일에는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100주년을 맞이한다”면서 “더욱이 지금 이 시각에 우리의 운명이 결정될 수도 있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있다. 국민의 힘, 민족의 힘, 국회의 힘이 하나로 모아질 수 있도록 국회의원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각성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회 경제재정연구포럼(대표 자유한국당 김광림·민주평화당 장병원 국회의원

무소속 | 서지민 기자 | 2019-02-28 12:35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경기도가 올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을 통해 2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 내 6곳 500개 업소 928개 간판을 연말까지 정비한다.도는 양평군 용문로, 평택시 오성면 중심가, 연천군 백의리·초성리, 구리시 동구릉, 김포시 장차로, 고양시 호국로 등 6개 지역에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도시경관 개선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확산을 위해 주요 도로변과 상업지역 등에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을 철거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독창적인 간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도는 올해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에 응모한 지역을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전문가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6개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들 6개 거리에는 500개 업소가 있으며 교체 대상 간판은 928개다.도는 지난 2004년부터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을 실시해 그동안 716억 원의 예산을 들여 31개 시군 98개 구역 1만5844개 업소 3만6391개의 간판을 교체했다. 오는 3월부터 도는 점포주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간판디자인업체 선정과 디자

사회 | 서지민 기자 | 2019-02-28 10:24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국민연금이 본격적으로 스튜어드십 코드를 실천하기에 앞서, 정부로부터의 독립이 우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7일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이 주최한 ‘스튜어드십 코드를 통한 국민노후재단 보호 및 기업가치 제고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국민연금은 작년 7월에 스튜어드십 코드를 의결했다. 지난 1일에는 ‘한진칼’에 대한 주주권을 행사하기도 했다. 국민연금을 시작으로 한국에도 스튜어드십 코드가 정착하는 과정인 것이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기 위해서는 정부로부터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독립이 우선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박상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위원장은 “국민연금 기금의 안정성과 수익성만을 위해서 운용할 수 있도록 독립성을 보장해야 한다”며 “나아가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스튜어드십 코드의 본질을 알고, 실천 의지가 있으며 정부에 독립성을 가진 사람이 수탁자위원회에 포함돼야 한다”며 “정부의 말을 잘 듣는 위원이 이곳에 앉으면, 정말 관치가 될 수도 있

생생국회 | 서지민 기자 | 2019-02-27 22:31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스튜어드십 코드가 기업경영의 간섭의 측면에서 해석되면서, 부정적인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는 투자의 기본적인 원리이며, 장기적 관점에서 수익률 제고의 기초 원칙이라는 의견이 나온다.27일 국회에서는 스튜어드십 코드의 정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의 주최로 열린 이 토론회 참석자들은 모두 입 모아 스튜어드십 코드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 인식에 아쉬움을 토로했다.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작년 7월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의결했고, 지난 1일에는 국민연금이 약 7.3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진칼’에 대해 주주권을 행사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 기준 297개의 기업에 해당 기업별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고 있고, 전체 상장사의 약 14.1%의 지분에 이른다.국민연금이 국가 기관이고, 정부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데서 스튜어드십 코드가 ‘관치’ 또는 ‘연금사회주의’ 등의 굴레를 씌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날 토론자들은 스튜어드십 코드는 그 자체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와 별개로 스튜어드십 코드 정착에 따

생생국회 | 서지민 기자 | 2019-02-27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