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이 2024년도 제1·2회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4일 발표했다.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인원은 공개경쟁 327명, 경력경쟁 89명으로 총 416명이다. 분야별로 행정직군 279명(교육행정 234명‧전산 18명‧사서 27명), 기술직군 137명(공업 6명‧시설 28명‧보건 18명‧시설관리 85명)으로 전년 대비 5명(1.2%) 감소했다.서울시교육청은 균형 인사 추진 및 사회적 소외 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30명, 저소득층 12명,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앞으로 서울시교육감은 학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등에 관한 교육을 매년 1회 이상 실시해야 한다. 또 피해 학생을 지원하는 조력인을 지정하고 운영해야 한다.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29일 제32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최해 김춘곤 시의원(국민의힘, 강서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재석의원 59명 중 찬성 57명, 반대 0명, 기권 2명으로 가결했다.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왕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이 유산·사산을 겪은 부부들을 지원하는 유산 및 사산 전담 지원 조직이 서울시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왕정순 의원은 지난 29일 진행된 제32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0.55명까지 떨어진 출산율 반등을 위해 전방위적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대부분 임신 상태 또는 출산 가정에 대한 지원이 대부분이다. 유산이나 사산으로 안타깝게 아이를 잃어버린 여성과 가정에 대해서는 전담 조직이나 담당자조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박춘선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난임 상담자 교육생을 대상으로 난임 상담 스킬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며 난임 재능기부를 이어갔다.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춘선 의원은 지난 29일 미래의 난임 상담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 스킬 교육에서 “난임 당사자들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진실되게 대할 것, 공감을 바탕으로 난임 당사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러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 난임 시술을 긴 과정으로 바라보고, 그 과정안에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조력자가 될 것”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유산·사산을 겪은 부부들이 심리상담 지원과 예방을 위한 교육‧정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월 2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 검토보고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유산·사산 사례는 연평균 10만 건 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유산·사산을 경험한 산모들은 자책감이나 불안감으로 인한 우울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들에 대한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이 3월 4일~22일까지 저소득 가구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급여 대상자는 초‧중‧고 교육활동지원비, 고교 입학금 및 수업료, 고교 교과서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교육비 대상자는 고교 학비, 고교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인터넷통신비, 수익자부담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무상교육 및 무상급식 지원 대상 학생은 고교 학비와 급식비 지원에서 제외된다.‘24년도 교육급여 및 교육비 전체 지원 예산은 약 648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서울교통공사에서 ‘지하철 초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일환으로 제기동역에 시범 설치한 미세먼지 흡입 자동매트 설치 작업이 완료돼 28일 개통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지하철 역사 내 미세먼지 흡입 자동매트 설치는 지하역사 출입통로 및 게이트 사이 바닥 면에 유해 물질 승강장 유입 차단, 대시민 서비스 강화 및 역사 미세먼지 저감,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이병윤 시의원이 각별한 관심을 두고 추진한 사업이다.이병윤 시의원(국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서울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불법‧정당 현수막이 일괄 정비된다.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불법·정당 현수막 난립 관련 엄정한 법집행을 위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9일 진행된 제32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69명 중 찬성 68명, 반대 0명, 기권 1명으로 원안 통과됐다.조례안은 작년 12월 국회에서 통과된 옥외광고물법 개정사항을 반영해 등록정당이 동시에 게시할 수 있는 정당 현수막의 개수와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윈회 김길영 의원(국민의힘, 강남 6)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물재생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김길영 의원이 혐오기피 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물재생센터를 주민들이 찾아오는 주민편익시설로 탈바꿈하기 위해 발의한 이 조례 개정안은 이날 진행된 서울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61명 중 찬성 59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개정 조례안은 지역주민을 위해 설치 및 운영 중인 서울특별시 물재생시설 내 편익시설의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송도호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일부개정조례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9일 진행된 제32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60명 중 찬성 59명, 반대 0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송 위원장은 지난해 제32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기술심사담당관 소관 행정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서울에 거주하는 원자폭탄 피해자에게 생활지원수당이 지원될 예정이다.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29일 제32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재석의원 61명 중 찬성 61명, 반대 0명, 기권 0명으로 가결 시켰다.강석주 위원장은 1945년에 원자폭탄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 당시에 원자폭탄 방사선에 노출된 피해자들에게 2017년 5월 제정된 「원폭피해자법」에 따라 의료지원을 하고 있으나, 건강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송파4)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임대형기숙사 건립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2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재석의원 58명 중 찬성 57명, 반대 0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이로써 임대형기숙사라는 새로운 유형의 공유주택 건립에 대한 법적 근거와 운영기준을 마련하게 됨으로써 1인 가구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주거 안정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임대형기숙사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임대주택사업이 가능해진 준주택으로, 1인 1실의 개인공간과 공동생활 지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심미경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특성화고 운영을 기업에 위탁하는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심미경 시의원은 지난 27일 진행된 제322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설세훈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상대로 “특성화고가 신입생이 매년 줄어들고 있어 위기”라며 이같이 말했다.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2023학년도 서울 특성화고 입학생 수는 9281명으로 2019년 1만2717명 대비 24%(3436명) 줄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중학교 졸업생 수가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서울개원초등학교와 개포중학교가 공사 준공이 지연된 상황에서 오늘(1일) 재개교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승미, 더불어민주당, 서대문3)는 지난 29일 제322회 임시회 중 재개교 예정인 서울개원초등학교와 개포중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이날 현장 점검은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 재건축으로 2019년(서울개원초)과 2017년(개포중)에 휴교 뒤 개축 공사가 진행된 두 학교가 공사 준공이 지연된 상황에서 개교하게 돼 정상적인 학교 운영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옥재은 서울시의원이 2024년 민방위훈련은 모든 시민이 실제 비상 상황이 발생한 것처럼 훈련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옥재은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26일 비상기획관 업무보고 자리에서 “시민이 함께하는 민방위훈련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옥 의원은 서울시 비상기획관을 상대로 “작년 6년 만에 실시된 민방위훈련 후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문제점이 지적됐다”며 “지하철 역사 내 있는 시민들의 경우 지하철 역사 밖으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복잡한 세무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과세불복 관련 비용이 부담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세무상담과 권리구제를 지원해주는 마을세무사 제도가 홍보 부족으로 시민들이 적시에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국민의힘, 중구2)이 지난 26일 서울시 재무국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지적하며 시민들이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을세무사 제도는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의 ‘분야별 정보’에서 ‘마을세무사 현황’에 공개되어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강남역, 도림천, 광화문 일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가 낮은 공사비 책정으로 두 차례나 유찰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 27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물순환안전국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침수지역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남 부의장은 “강남역, 도림천, 광화문 일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사업이 2022년 서울시 홍수 피해로 추진의 급물살을 탔고 입찰공고를 냈지만 공사비가 부족하다고 판단한 건설사들이 참여하지 않아 시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2017년 ‘성추행 누명 사건’으로 유명을 달리한 故 송경진 교사의 명예가 7년 만에 회복됐다.정부는 2024.2.29.일 자로 故 송경진 교사에 대한 정부 포장증과 훈장을 유가족에 전달했다.‘故 송경진 교사 성추행 누명 사건’은 2017년 4월 19일 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억울한 혐의를 받은 송 교사가 경찰로부터 무혐의 판정을 받았는데도, 전북교육청 인권교육센터의 부당한 조사로 인해 결백을 입증하지 못한 채 그해 8월 억울하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건이다.당시 수사 전문성이 결여된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이 “TBS는 지금 아비규환이다. 서울시는 책임 경영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박유진 시의원은 지난 22일 진행된 제322회 임시회에서 TBS 관련 시정질문을 통해 “지금 정태익 대표는 물러났고 경영지원본부장마저도 사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TBS에 남아 있는 직원들이 저에게 탄원서를 보내왔다”며 “지금 남아 있는 340여 명의 임직원들은 정말이지 고통받고 있다”고 언급했다.오세훈 시장은 “저도 가슴이 아프다”며 “TBS에 그동안 실망스러운 행태를 보인 사람들도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최재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0년 만에 재개되는 51조 규모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성공하려면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치밀한 자금 운용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최재란 시의원은 지난 23일 진행된 서울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채무로 인한 서울시 한 달 이자 지급액이 167억에 달하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무리하게 토건‧개발 사업을 줄줄이 추진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재정 건정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자금 운용 계획을 제대로 세워서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