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트리(MOONTREE)에서 출시한 ‘프로텍티브 스킨케어 힐밤’(이하 힐밤)은 국내에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제품으로 그 효과와 후기로 입소문을 타며 주목 받고 있다. ‘힐밤’은 신발 및 의류로부터 생기는 마찰을 최소화시켜 발뒤꿈치, 허벅지, 어깨 등 피부의 쓸림, 까짐, 물집 등을 방지해주는 밤 타입의 피부보호크림이다.

‘힐밤’은 국내 소비자에게는 생소하지만 미국, 유럽 등에서는 구두 및 새 신발을 길들이며 겪는 발뒤꿈치 쓸림(까짐)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제품으로 보편화되어 있으며, 그 외 운동 시에 생기는 쓸림 및 물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힐밤’은 발뒤꿈치 쓸림 및 물집을 예방하기 위해 반창고 또는 뒤꿈치패드(물집방지패드)를 붙이는 기존의 방식 대신 피부에 직접 발라 Anti-blister formula™로 보호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동시에 코코넛야자오일, 비타민E, 레티노산, 카프릴산 등의 성분이 각질을 완화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 효과까지 있다.

특히 반창고나 패드를 붙였을 경우 티가 나거나 신발 사이즈에 영향을 주는 점, 이동 시 떨어지는 문제 등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새로운 뷰티 케어 트렌드를 제시한 점이 눈에 띈다.

문트리는 성분을 중요시하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기존 피부보호크림 제품들에 포함되어 있는 유해성분을 제외하고 전성분 EWG 그린등급 성분만을 사용하여 제품의 안정성까지 더한 특징이 있다.

문트리 관계자는 “새 신발을 계속 신어야 하는 아이들이나 마찰이 생기는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성분에 신경을 썼다. 예상했던 군입대준비물이나 일상생활, 운동 관련 수요 외에도 현악기 연습 시 손가락에 생기는 물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생리대 또는 비키니(스포츠브라) 등의 쓸림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등 다양하게 사용하는 후기들을 보고 제품을 만족하시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현재 ‘힐밤’은 문트리(MOONTREE)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정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커플 세트의 경우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색상은 그린(GREEN), 핑크(PINK) 두 종류로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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