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민, KBS <그녀들의 여유 만만>에서 인생은 50부터 주제로 공감 토크 진행

2018 미즈실버코리아 대상 서지민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우리나라 최대, 최고의 시니어미인대회 '2018 미즈실버코리아'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서지민(51)은 어릴적 꿈을 50이 넘은 나이에 이루어낸 히로인이다.

서지민은 어릴 적 미스코리아를 꿈꾸던 무용을 전공한 재원이다. 물론 미스코리아에 출전, 본선에 진출 했다. 그러나 입상을 하지 못하고 그녀의 어릴적 꿈은 결혼과 함께 30여년간 장롱 속에 간직돼 있었다.

그리고, 용기 있는 도전과 열정으로 2018년 50의 나이가 돼서 시니어계의 최고의 미인을 뽑는 미즈실버코리아선발대회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했다. 미즈실버코리아는 단순히 외면의 미를 보는 미인대회가 아니라 살아온 연륜과 경륜을 중시하며 진정 아름답게 살아오신 분들의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대회다.

2018 미즈실버코리아 대상 서지민

2018 미즈실버코리아대상 수상자 서지민은 20대에는 소위 이야기하는 '끼'가 없어서 더 나아가지 못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 미즈실버코리아에 참가하게 됐다. 어릴 적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어 보고자 하는 절실한 바램이 오늘의 영광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한다.

미즈실버코리아 참가 이후, 그녀는 용기와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으며 어린 시절 이루지 못한 것들에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방송계나 광고계에 진출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녀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출연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당당하게 도전할 것을 당부하며,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떨쳐내고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해나갈 것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미즈실버코리아2018 퀸인 서지민은 KBS 그녀들의 여유 만만에서 공감 토크를 진행한다.

미즈실버코리아2018 퀸인 서지민이 KBS <그녀들의 여유 만만>에서 엄마로서 새로운 도전으로 당당하게 미즈실버코리아의 대상을 수상하면서 그녀가 꿈을 향해 도전 했던 이야기, 인생은 50부터 라는 주제로 공감 토크를 진행 한다.

50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2019 미즈실버코리아는 해외 거주자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여성들도 참가가능하다. 국내외 문화예술 인사들과 언론 및 방송사의 관심과 함께 2019년 11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미즈실버코리아는 지난 2018년에 주한대사부인회의 대사부인들을 미즈실버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임명해 우리나라 시니어 뷰티와 순수, 효의 미학,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모토로 한 해 한 해 대중들의 큰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즈실버코리아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현재 미즈실버코리아는 2019미즈실버코리아선발대회의 서류전형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 미즈실버코리아의 참가를 희망하는 50세 이상의 시니어미인들의 도전, 용기, 꿈의 실현을 기다리고 있다. 서류전형 및 2019 미즈실버코리아선발대회의 참가문의는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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