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요즘은 집꾸미기를 할때 인테리어 업체 대신 본인이 직접 집인테리어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젊은 층에서는 본인이 직접 가구를 배치하거나 인테리어 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해 방·거실 등 집꾸미기에 사용한 인테리어 가구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벽지나 바닥 등을 바꾸는 일에 비해 새로 가구를 구입하거나 직수입가구로 바꾸는 일은 생각보다 쉬워져서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경우 보통 인테리어 가구를 많이들 이용하는 편이다.


직접 인테리어를 할 경우 인테리어 가구를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다. 우선, 공간을 어떻게 꾸밀지 확실한 컨셉이 있어야 한다. 어떻게 방을 꾸밀지에 대한 컨셉이 정해져야 가구를 통일성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가구를 구입할 때 방의 컨셉과 같이 고려해 방 벽지와 장판 등과 생각한 컨셉을 생각해야 한다. 가구 인테리어를 활용해서 방,거실의 분위기를 바꿔도 장판과 벽지 색이 잘 어울려야 한다. 벽지 색을 대비해서 인테리어 가구를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한번에 교체하는 경우 가구의 배치나 조합에 중점을 둬야 한다.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예시로 서랍에 실용성이 없다면 물건이나 짐을 정리하는데 수고스러울 수 있다. 예쁘기만한 서랍은 공간만 차지할 뿐이다.


가구로 인테리어를 할 경우 가구단지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가구단지에는 다양한 가구매장이 많아 가구종류를 짧은 시간 내 볼 수가 있다. 창고형가구할인매장의 경우 가격도 저렴하며, 여러 종류의 가구가 있어서 가구 쇼핑하기 좋은 장소로 인기가 좋다.


가구 인테리어가 어려울 시 작은 크기의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서 방 분위기를 바꿔볼 수 있다. 인테리어 소품은 인테리어를 할때 투자비용 대비 큰 효과가 있는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보통 액자, 무드 등, 작은 크기의 선반 등 인테리어 소품도 다양하게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