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여드름의 경우 주로 청소년기가 되면 겪게 되는 피부 질환으로 알려졌지만 10대를 보내고 나서도 담배, 술, 스트레스 등으로 성인들 중 여드름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여드름은 피지의 양이 증가해 모공이 숨 쉬지 못하면서 피지가 쌓여 면포에 의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은 나이별 증상에 따라 좁쌀여드름이나 뾰루지, 성인여드름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좁쌀여드름이란 좁쌀과 흡사한 작은 여드름이 생겨 여드름이 심해지며 미용 화장품도 잘 먹지 못하고 깔끔하지 못하게 보이는 등 스트레스가 심해지기 때문에 여드름에 좋은 화장품, 세안법 등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좁쌀여드름의 경우 점차 피지가 심해지면 모공에 여러 이물질들이 들어가 모공이 숨 쉬지 못하게 된다.

좁쌀여드름은 체질적으로 피지가 다량 생성돼 노폐물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할 때 주로 나타나며 사용 중인 화장품이나 체질 변화 등으로도 좁쌀여드름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여러 제품을 통한 피지 제거로 얼굴에 난 좁쌀여드름을 없앨 수 있다.

좁쌀여드름을 완벽하게 없애기 위해 좁쌀여드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각질을 습관적으로 청소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본인의 피부결에 따라서 각질 제거제나 필링 상품으로 없애는 것이 가능하며 필링제를 사용했다면 피부레 무리가 가지 않도록 진정제나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야 한다.

또 주로 화장할 때 사용한 화장품 브러쉬를 깨끗하게 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다.

얼굴에 자주 닿는 생활용품이나 화장품의 위생을 관리하는 것도 좁쌀여드름 없애는법에 있어서 피부에 도움을 준다..

클렌징에 많이 신경쓰더라도 사용 화장품이나 청결하지 못한 제품을 쓰면 여드름을 없앨 수 없다. 특히나 여러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은 피부톤 커버 퍼프 등 화장 용품을 청결하게 해야 여러 균이 피부에 침투하는 것을 피해 여드름을 없애거나 물광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좁쌀여드름의 경우 다른 여드름과 비교했을 때 여드름 크기가 너무 작아서 스스로 면포를 제거하는 것이 쉽지 않다.

대부분의 경우 혼자서 해결하려다가 상처가 생기거나 색소가 침착돼 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어 병원 치료를 통해 없애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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