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자 의원 의정활동 성과 보고 위해 열려

최도자 의원 / 최도자 의원실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바른미래당 최도자 국회의원(비례대표)은 지난 23일 전남 여수갑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국회의원 최도자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승용 국회 부의장 등 내외귀빈‧당원‧당직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의정보고회는 여수지역 현안사업 예산 확보,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활동 등 최도자 의원의 의정활동 성과를 지역 당원·당직자에게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도자 의원은 인사말에서 “의정활동을 통틀어 가장 잘한 일을 꼽으면, 전남권역 재활병원 유치와 여수산단 안전체험교육장 신설이라 자부한다. 평생 여수에 살면서 여수산단에서 다치신 분들을 많이 목격했었고, 앞으로의 사고를 예방하고 다치신 분들의 재활을 도와 여수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주승용 국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회의원 한명의 역할이 매우 큰데, 최도자 의원은 불도저처럼 일을 밀어붙여 우리 여수에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당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최도자 의원은 국회와 바른미래당의 보배”라며 지역주민들께서 여수발전과 의정활동에 전념한 부분을 높이 평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서는 그동안 당정 활동에 공로가 많은 당원들에 대한 공로상 시상과 함께 당직자 임명장수여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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