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 4R서 치열하게 접전

경기안양공고-경기안산그리너스U18 경기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경기안양공고와 경기안산그리너스U18은 17일 석수체육공원에서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 4R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안양공고와 경기안산그리너스U18은 경기 동안 다양한 찬스를 활용해, 결정적인 순간들을 다수 만들어냈다.

경기안양공고-경기안산그리너스U18 경기

경기안산그리너스U18 7번 선수가 경기안양공고 골대를 향해 강한 슛을 날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슛 장면 외에도 치열한 중원싸움, 코너킥을 앞두고 박스안에서 자리다툼 등이 전개됐다.

경기안양공고-경기안산그리너스U18 경기

경기안양공고와 경기안산그리너스U18의 치열한 경기는 후반전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경기종료를 채 몇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안산그리너스U18 선수가 경기안양공고 콜키퍼와 1대1 찬스를 만들었다. 이 찬스는 결국 골로 연결됐고,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 4R 경기는 경기안산그리너스U18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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