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공원 환경 가꾸기를 위한 학업무협약 체결

업무협약 사진/ 시설안전관리공단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 이하 공단)은 지난 18일 청량중학교와 쾌적한 공원 환경 가꾸기를 위한 학생봉사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청량중학교 학생봉사단은 송도국제도시 내 누리공원 외 22개소 공원 등을 환경정비(각종 쓰레기 청소) 및 단순 유지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공원‧녹지 유지관리의 협치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생봉사단의 봉사시간 인정 및 기타 공원·녹지 유지관리 봉사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방종설 이사장은 “원도심에 있는 학교가 송도신도시의 좋은 환경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봉사활동의 인식 전환 및 활발한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기관들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쾌적한 공원 환경을 가꾸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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