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75만원에 20박 무료...1박당 3만원 대 실속 가격

평창 더화이트 호텔이 20일 와이즈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대환 기자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평창 더화이트 호텔이 쉼 없이 달려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휴식과 영감을 얻기 위해 쉬고 싶은 순간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와이즈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와이즈 멤버십은 1년에 75만원으로 모든 타입의 스탠다드룸을 20박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어, 1박당 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 이용이 가능하다또한 관계인 제한 없이 최대 4인까지 회원등록이 가능하다.

특히, 와이즈 멤버십은 구매 고객에게 연중제한 없이 더화이트 호텔 이용을 제공해 1년에 10회 이상 스키장을 이용하는 헤비스키·보더 지인과 함께 멤버십을 구매하고 싶은 남녀노소 주말마다 호캉스를 즐기는 가족과 싱글여행객 등에게 적합하다.

더 화이트호텔의 갤러리 같은 로비라운지/ 김대환 기자

더화이트 호텔은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세계 각국 외신 기자들의 공식 숙소로 활용됐다.

호텔은 동계 스포츠의 세계적 중심지로 떠오른 평창에 위치했으며호텔동빌라동테라스동으로 구성되어 총 51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해발 70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청청한 환경 속에서 다채로운 평창의 사계절을 경험하며일상에서 벗어나 오롯이 쉼을 느낄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룸 타입으로 구성된 호텔동은 1층~10층까지 총 478실로 Standard, Junior Suite, White Suite의 3가지 타입으로 나눠 가족, 친구, 연인 등과 여행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평창 더화이트 호텔/ 김대환 기자

호텔 빌라동은 150~194까지 다양한 타입의 총 20개 객실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복층 구조의 객실도 보유하고 있어 여러 가족이 함께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테라스동의 경우 객실 야외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라스가 마련돼 있어 평창의 자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며 편안함 쉼을 제공한다

더화이트 호텔은 새롭게 개통한 서울~강릉 구간의 KTX 경간선을 이용하면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만에 평창에 방문할 수 있으며휘닉스 파크 단지 내 호텔이 위치하고 있어 휴식 뿐 아니라 다양한 레져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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