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유명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웨딩마치를 올린 이진아

▲이진아와 남편 신성진사진=ⓒ이진아인스타그램)

[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가수 이진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진아는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3월 유명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웨딩마치를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서울 예대 실용음악과 선후배 사이로 지난 2017년 열애 인정 후 약 2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남편 신성진은 지창욱 콘서트 세션, 휘성 콘서트 세션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아내 이진아의 앨범 ‘랜덤’에 참여하기도 했다.

 

결혼 당시 이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관심과 축하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음악활동으로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 행복하게 살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진아는 지난 2013년 1집 앨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인기리에 종영한 ‘K팝스타4’에 출연해 독특한 음색으로 TOP3에 들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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