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과 남편 김건우(사진출처=ⓒ조안인스타그램)

[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21아내의 맛에 조안 김건우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되며 두 사람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안 김건우 부부는 지난 2016년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조안은 올해 나이 38, 남편 김건우는 41세로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결혼 4년차 부부임에도 방송 내내 알콩달콩 신혼같은 케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남편 김건우의 학력이 공개돼 그의 직업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이날 조안은 MC 이휘재의남편이 굉장히 수재라고 들었다. 외고 나왔나라는 질문에외고는 내가 나왔다. 남편은 서울대 기계공학과 출신이다고 설명했다.


김건우 직업은 현재 IT업체 CEO로 알려졌다. 김건우는 방송 당시 회사 직원과의 전화 통화에서 소켓, 로컬 브런치 등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조안은 앞서 방송에서 김건우와의 첫만남을 공개하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조안은 "오빠는 내 앞에 한 번도 멋있게 차려입고 나타난 적이 없다. 처음에 나 좋다고 했을 때 안 믿었다"며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사귀기 전 폭우 때 나 감기걸렸다고 모과차 들고 왔지. 그때 왜 그랬어?"라며 질문을 던졌고, 이에 김건우는 "굉장히 많은 빈도로 남자가 여자를 챙기는 건 목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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