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100ANSI의 미니빔 프로젝터를 개발한 케이엠에스파트너의 ‘ZEUS(제우스)’가 ‘2017 대한민국 히트상품 대상’ 미니빔프로젝터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선보였다.

대상에 오른 ZEUS의 대표 제품은 ‘제우스플러스’다. 스마트폰을 닮은 이 미니빔프로젝터는 120 안시루멘 제품으로 190g 정도의 가벼운 무게감을 갖췄다.

안드로이드 OS기반 블루투스 무선 기능이 탑재된 ‘제우스플러스’는 USB, SD카드 등의 저장장치로 오피스문서를 실행할 수 있음은 물론 구글스토어 어플 다운 및 인터넷접속도 가능하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오토키스톤(자동화면보정), 화면상하 자동 바뀜 기능과 HDMI/SD카드/USB단자의 입출력장치까지 도입됐다. 

이 가운데, ZEUS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이벤트의 일환으로 ‘팡팡페스티벌’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팡팡페스티벌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제우스 플러스 구매 고객에게 에어베드(5만원 상당)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증정품인 에어베드는 캠핑장 같은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다.

케이엠에스파트너 관계자는 “제품 론칭 전부터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에 대한민국히트상품 대상에 선정될 수 있던 것 같다”며 “다양한 확장성과 편리성을 구현한 제우스 플러스는 30만원 초반 대에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어 중저가 미니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니 다양한 혜택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 대한민국 브랜드 어워즈’는 한경비즈니스 주최, 한국마케팅포럼 주관으로 지난달 30일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전문 심사를 통해 총 19개 부문 252개 분야 600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최종적으로 총 63개 브랜드를 대상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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