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소개팅녀 이채린(사진출처=ⓒTV조선'연애의맛')

[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23연애의 맛 시즌2’에 배우 오창석이 소개팅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오창석은 친구 카페에 등장해 소개팅녀를 기다리며 내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윽고 소개팅녀가 등장했고 아름다운 외모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친구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며 간접적으로 소개팅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소개팅녀가 마음에 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기로 했던 것.


하지만 카페 친구는 일부러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가지고 와 오창석을 발끈하게 했다.


▲오창석 소개팅(사진출처=ⓒTV조선'연애의맛')

이후 두 사람의 대화가 이어졌다. 이채은은 데이트 하면 하고 싶은 것이 뭐냐고 물었고, 오창석은 여자친구와 스카이 다이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채린은 저도 완전 똑 같은 생각이다. 평소에는 카페 가는 게 소소한 바람이고 서로 새로운 걸 공유하는 연애를 꿈꾼다제 생각을 다 읽고 있는 줄 알았다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채린의 제작진 몰래카메라가 이어졌다. 이채린은 너무 잘생기셨다. 너무 마음에 든다. 저랑 성격이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다. 나에 대한 정보를 외우고 온 줄 알았다. 계속 의심했다며 호감을 드러내 두 사람의 향후 관계에 핑크빛을 드러냈다.


한편 이채린은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유치원 선생님을 하다 현재는 모델 일을 하고 있다. 오창석은 올해 나이 38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