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최근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수 카더가든이 유병재와 함께 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카더가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병재형 유튜브 에서 마블 덕력 시험평가 라이브 방송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속에는 카더가든을 비롯해 유병재,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빠가 제일 잘생겼어요" "귀요미 분들 다 모이셨네" "귀여우세요 정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더가든은 최근 '전참시'에서 강민경과 술자리를 가지며 절친 케미를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강민경은 동갑내기 친구 카더가든을 바라보며 "난 네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영자는 “두 분 사랑을 시작하는 거냐”고 물어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그러자 이내 강민경은 “나도 노안이라는 소리 진짜 많이 듣는데 네가 있어서 너무 위안이 된다”며 “데뷔했을 때부터 한 30살로 보더라. 고등학생 3학년 때 데뷔했는데”라고 털어놔 주위의 웃음을 유발했다.
카더가든은 올해 나이 30세로 강민경과 동갑이다.
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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