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소개팅녀 이채은(사진출처=ⓒ이채은인스타그램)

[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최근 연애의 맛 시즌2’에 오창석 소개팅녀로 새롭게 등장한 이채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첫만남부터 서로의 관심사를 찾아내며 호감을 주고받았다. 이채은은 데이트 하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오창석은 여자친구와 스카이 다이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채린은저도 완전 똑 같은 생각이다. 평소에는 카페 가는 게 소소한 바람이고 서로 새로운 걸 공유하는 연애를 꿈꾼다제 생각을 다 읽고 있는 줄 알았다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채은 속마음 인터뷰(사진출처=ⓒtv조선'연애의맛')

이후 이채은은 잠시 자리를 비웠고 제작진의 깜짝 몰래카메라가 이어졌다. 카메라를 숨기고 속마음 인터뷰를 진행했던 것. 제작진은 오창석에 대해 어떠냐고 갑작스러운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이채은은 눈을 보고 있는데 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너무 완전 예상치도 못한 분. 너무 잘생기셨다. 저랑 성격이 너무 비슷한 거 같아서 깜짝 놀랐다. 저에 대해 정보를 외워 오신 줄 알았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창석 또한 친구의 마음에 들었어?”라는 질문에 나는 괜찮은 것 같다. 이쁘신 거 같다. 그리고 성격이 나랑 좀 맞는 게 있다. 이런 경우는 흔치 않은데…”라며 신기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편 이채린은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다 현재는 모델 일을 하고 있다. 오창석은 올해 나이 38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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