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사진=ⓒ진아름인스타그램)

14일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남궁민 집이 최초 공개돼 화제다.

이날 남궁민은 집 전체가 화이트톤 대리석으로 꾸며진 모던한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소한의 가구와 가전기기로 집의 깔끔함을 더했다. 여기에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찔한 전망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의 남궁민 집에 대해 검색하기 시작했다. 이후 남궁민 집이 ‘서울숲 힐스테이트’라고 지목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매매가가 10억원을 훌쩍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보 15분 거리에 서울숲이 있는 완벽한 ‘숲세권’에 한강 조망, 걸어서 5분 거리에 성수역도 위치해 최고의 교통시설을 갖췄다.

최근 논란이 된 FT아이랜드 최종훈이 소유한 아파트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최종훈의 43평 아파트는 시세가 19억원에 달했다.

한편 남궁민은 올해 나이 42세로 현재 11살 연하 배우 진아름과 공개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영화 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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