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졸업사진(사진=ⓒ이엘리야인스타그램)

15일 ‘아는형님’에 배우 이엘리야가 출연하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엘리야는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했다. 이후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 ‘쌈, 마이웨이’ ‘작은 신의 아이들’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엔 이정재, 신민아 주연의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 윤혜원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아름다운 외모와 독특한 이름으로 혼혈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엘리야 이름은 본명으로 경남 창원에서 태어났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엘리야는 “내 이름은 본명이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의 이름이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엘리야는 어떤 권력이나 세력에 굴복하지 않고 믿음과 신념으로 당당히 맞서 신앙과 민족의 정체성을 지킨 리더로서 성경구약을 대표하는 선지자 이름이다.

이엘리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업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사진 속 이엘리야는 쌍꺼풀 진 큰 눈매에 지금과 다르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엘리야 이태임(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편 이엘리야는 과거 이태임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태임은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해 돌연 은퇴를 선언,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프로필이 삭제된 상태다. 남편은 연상의 M&A 사업가로 아들 출산 후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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