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드라마 ‘검법남녀2’가 방송되며 노민우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민우는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04년 트랙스 싱글 앨범 ‘Paradox’로 데뷔했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과거 SM엔터테인먼트 트랙스 소속 뮤지션이었으나 탈퇴 후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연기를 병행하고 있다.

배우 김재욱을 똑 닮은 훈훈한 외모로 연관검색어로 등장하기도 한다.

한편 노민우 친동생은 최근 방영중인 ‘슈퍼밴드’ 아일로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일은 지난 2017년 '메이비 위 아(MAYBE WE ARE)'로 데뷔한 가수로, 노민우는 아일 데뷔 앨범 프로듀서와 편곡자로 참여했다.

아일은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수재로 작사, 작곡 및 피아노 연주까지 완벽한 인재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