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아미코젠퍼시픽 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주)아미코젠퍼시픽(대표이사 황영수, 김영수)은 "100% 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만든 업계 유일의 ‘비건요거트-S’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미코젠퍼시픽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콩으로 만든 100% 순식물성 요거트 ‘비건요거트-S’는 한국비건인증원이 인증하고, HACCP 인증시설에서 제조했다. Non-GMO 콩을 비건 인증 유산균으로 발효한 유산균을 포함해 5가지 이하의 원재료만을 사용했으며, 정백당, GMO농산물, 콜레스트롤, 트랜스지방, 인공첨가물, 색소 및 착향제 등의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깔끔하고 깨끗한 맛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떠한 유제품, 글루텐, 난단백류 성분 역시 포함되지 않아 해당 성분에 알러지가 있는 분들 역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요거트 제품이다"고 말했다.

아미코젠퍼시픽 관계자는 “‘비건요거트-S’에 아미코젠퍼시픽 제품인 데이밀과 바이오화이버 등을 추가하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토핑을 얹어 드시거나 샐러드용 소스로 만들어 드실 수 있다”며 “신선식품으로 아이스박스에 1세트(400ml 6병)씩 배송되는 ‘비건요거트-S’는 자녀를 키우는 가정과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한 업계 유일의 ‘순식물성 요거트’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아미코젠 그룹의 자회사인 비거트유산균(주)(구 바이오코젠)의 박창욱 박사와 손성오 박사의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 졌으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문의사항은 아미코젠퍼시픽 홈페이지 혹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