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6시 내고향'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안혜경

▲배우 안혜경(사진=ⓒ안혜경인스타그램)

20일 ‘6시 내고향’에 방송인 안혜경이 출연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키뱅 처피뱅. 앞머리 싹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혜경은 앞머리를 자른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나 너무 예쁘면서 귀여우면 반칙이잖아요” “2019 여자 머리스타일은 이 머리” “헤어 스타일 넘 이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혜경은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 2013’ ‘환상거탑’ ‘떴다 패밀리’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005년 동갑내기 방송인 하하와 5년 열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결별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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