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채은 인스타그램(사진=ⓒ이채은인스타그램)

최근 ‘연애의 맛 시즌2’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는 소개팅녀 이채은 신주리가 연일 화제다.

앞서 방송에서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긴 이형철 신주리는 첫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 바 있다. 특히 신주리는 첫 방송 당시 아름다운 미모와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형철은 신주리에게 “왜 나한테 거짓말했어? 나한테 30대라며”라는 깜짝 질문을 던져 신주리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이에 MC들은 “댓글 등을 통해 신주리 나이가 잘못 알려졌다”고 해명했다. 실제 신주리 나이는 36세로 직업은 요리강사 및 요리연구가로 알려졌다. 이형철은 올해 나이 49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이가 난다.

▲'연애의 맛' 신주리 인스타그램(사진=ⓒ신주리인스타그램)

최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모습을 드러낸 오창석과 이채은은 공식 커플을 선언해 화제가 됐다. 이날 두 사람은 전광판 키스타임에서 이마 키스를 하는 등 달달한 모습으로 공식 연인임을 선언했다.

오창석 여자친구 이채은은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쇼핑몰 ‘라뷰’에서 의류 모델을 하고 있다. 오창석은 올해 나이 38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현재 오창석-이채은, 김보미-고주원, 이형철-신주리가 출연 중에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