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업계 유명 강사 초빙 강의 진행

㈜아미코젠퍼시픽 신규 사업자 교육 현장 / 아미코젠퍼시픽 제공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아미코젠퍼시픽은 매주 본사에서 신규 사업자 초대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미코젠퍼시픽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신규 사업자 교육은 성공 시스템 교육의 일환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본사 그랜드홀에서 진행된다.

회사의 비전과 철학을 공유하고 회사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파트너 사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달 한 번씩 다이어트 아카데미, 석세스 아카데미를 직접 운영하는 업계 유명 강사의 초빙 강의가 열린다.

아미코젠퍼시픽은 최근 설립 3년만에 동남아시장 및 미주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더불어 현지화를 위한 자회사와 생산기지 설립을 준비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출시된 톤업크림이 매출 증대에 기여하며 해외시장 진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톤업크림은 아미코젠의 자회사인 ‘스킨메드’가 연구·개발한 고기능성 미백 화장품이다. 스킨메드에서는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진을 비롯한 연구원들이 포진해 피부전문 화장품을 만들고 있다.

아미코젠퍼시픽의 ‘톤업 크림’은 연꽃수 추출물을 기본 베이스로 한다. 그밖에 진주, 모링가 오일, 미역, 장미꽃 등 자연물로부터 주요 성분을 추출해 화이트닝, 피부 진정·보습과 미백을 돕는다.

아미코젠퍼시픽 관계자는 “최근 동남아 시장의 매출이 증가하는 경향에 톤업크림이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톤업크림 같은 경쟁력 있는 자사 제품을 매주 화요일마다 실시하고 있는 신규 사업자 초대 교육을 통해 더 많이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미코젠퍼시픽은 모회사인 아미코젠이 만든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유통회사다. 아미코젠을 비롯한 계열사들의 기술력이 만들어낸 제품·서비스를 네트워크마케팅 방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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