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0% '대림선 자연어묵' 선보여

대림선 어묵 4종 / 사조대림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어묵 ‘대림선 자연어묵’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사조대림의 대림선 자연어묵은 ‘자연이 주는 소중한 가치’라는 제품 컨셉으로 명태 연육을 기본 베이스로 한 ▲쫄깃한 톳 ▲버터구이 관자 ▲매콤 야채 ▲고소한 치즈의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특히, 밀가루를 전혀 넣지 않아 명태 연육 본연의 풍미와 식감에다가 각 제품별로 다양한 재료가 더해진 어묵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조리법이 간단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포장지 한쪽을 개봉해 전자레인지에 45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포장지를 완전히 제거한 후 에어프라이어로 약 4분간 조리하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각종 야채와 함께 볶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 할 수 있다.

사조대림 신선 마케팅팀 김정환 담당은 “이번에 선보인 자연어묵은 다양한 조리법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학생들을 위한 간식에서부터 요리가 서툰 1인가구 및 밥 반찬, 도시락을 준비하는 주부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두루 인기가 예상되는 제품이다”라며 “프리미엄 어묵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간식, 반찬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어묵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상황에 따라 다양하고 특별한 맛, 좋은 품질, 간편함을 중심으로 여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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