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의견 반영한 편의기능 개선 및 밸런스 조정으로 게임성 향상

게임빌 '탈리온' / 게임빌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 063080)이 MMORPG ‘탈리온의 업데이트를 14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이드 던전’이 새롭게 오픈한다. 레이드 던전은 파티원들과 함께 도전하는 인스턴스 던전으로 100레벨 이상 전투력 16만 이상의 유저들만 입장할 수 있다.

레이드 던전은 3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 레이드 던전을 클리어하면 ‘유니크 장비’ 및 유니크 장비 제작 재료인 ‘용혈’을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편의 기능 개선과 밸런스 조정도 이뤄진다. 파티 설정 및 매칭 시스템이 개선되고, 하루 업적의 중간 보상도 추가함으로서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캐릭터들의 밸런스도 조정돼 게임성이 향상된다. 워리어 포지션인 ‘카일’의 방어력 및 생명력이 상향되고, ‘아이젠’의 ‘연사’와 ‘난사’ 스킬이 강해진다.

더불어 특별 프로모션으로 ‘극한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극한 지원 이벤트에서는 점령전 3회 참여 시 ‘장비 상자’ 2개와 10만골드로 구성된 장비 패키지를 증정한다.

7일 출석 시, 장신구 상자 1개와 10만골드로 구성된 장신구 패키지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MMORPG ‘탈리온’은 오는 9월 대만, 홍콩, 마카오 등으로 출시 지역을 확대하며 세계적인 흥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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