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세븐(대표 김진환∙이정훈)이 22일 새로운 인연을 이어주는 온라인 소개팅 서비스 ‘코코아북’을 리뉴얼하여 출시했다.

제대로 인증되지 않은 소개팅 어플이 난무하는 요즘, 코코아북은 7년 동안 소개팅만을 연구하며 자리를 지켜온 에이프릴세븐이 내놓은 믿을 수 있는 소개팅 어플이다.

코코아북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3:3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선보인 어플리케이션으로, 2011년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며 80만 쌍의 커플을 탄생시켰다. 또한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2012년 10월 미팅, 소개팅 만남 주선 방법 및 프로그램으로 특허를 등록했다.

이처럼 소개팅 어플의 원조인 코코아북이 디자인 및 인터페이스,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출시되었다. 코코아북은 운영진의 꼼꼼하고 빠른 인증을 거쳐 가입을 한 후, 매일 도착하는 인연카드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소개받는 서비스이다. 간단하고 재미있는 키워드 프로필 선택을 통해 30초 만에 프로필 완성이 가능하며, 이렇게 완성된 프로필을 상세하게 평가 받아볼 수도 있다.

아울러 새로운 코코아북에서는 기존의 3:3 미팅 방식이 1:1 소개팅 방식으로 개편되었고, 상대방과 OK를 주고받은 후 커플이 되면 연락처가 교환되는 방식에서 채팅창이 열리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달라졌다.

또한 번호를 등록하여 지인 완벽 차단이 가능하며, 관리자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신고 시스템이 구축되어 불량회원은 즉시 필터링된다. 이 때문에 온라인 만남에 민감한 여성 유저들도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에이프릴세븐의 이정훈 대표는 “7년간 사랑을 받아온 코코아북을 전면 리뉴얼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회원들에게 더 좋은 인연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코코아북 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코코아북을 출시한 에이프릴세븐은 2011년 출시 이래 80만쌍의 누적 커플을 탄생시켰으며, 돌싱들을 위한 소개팅어플 ‘은하수다방’, 소셜데이팅 어플 ‘코코’, 랜덤채팅 어플 ‘다톡’ 등을 출시하여 총 200만 회원을 확보하는 등 국내 소셜데이팅 업계의 선두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 코코아북의 리뉴얼을 통해 좀 더 많은 싱글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새로운 인연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프릴세븐의 소개팅 어플인 코코아북은 법적으로 미혼인 성인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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