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 경력, 전문성 및 리더십 고려...사무처 직원 참여한 임용후보자 평가결과도 참고

문희상 국회의장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문희상 국회의장은 30일 국회사무처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문 의장은 ▲사무차장(차관급)에 김승기(56세, 現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임익상(55세, 現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최시억(53세, 現 국회도서관 의회정보실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임재주(54세, 現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홍성현(58세, 現 국회의정연수원 교수)를 오는 9월 1일, 2일 자로 각각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대상자의 경력, 전문성 및 리더십 등을 고려했다. 다수의 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해 실시한 수석 및 수석임용후보자 평가결과 등을 참고해 실시했다.

국회사무처는 추후 지속적인 평가 실시 및 그 결과를 반영한 인사를 통해 인사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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