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에서만 예약할 수 있는 새로운 '신기록 보유자' 컬렉션 런칭

1분 동안 함께 한 손으로 500장 이상의 송판을 격파한 파트먼 부부 / 에어비앤비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에어비앤비가 ‘신기록 보유자 컬렉션’을 통해 기네스 세계 기록 타이틀 보유자가 진행하는 특별한 에어비앤비 트립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에어비앤비는 ‘기네스 세계기록 2020’의 글로벌 출간 시점에 맞추어 새로운 컬렉션을 구성했다. 에어비앤비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통해 감동을 받은 사람들에게 사상 최초로 세계기록 보유자를 직접 만나 이들의 특별한 재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컬렉션을 선보인다.

에어비앤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기록 보유자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트립은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들이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이들의 뜨거운 열정, 장인 정신, 탁월한 기술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액티비티와 워크숍을 통해 호기심도 충족시킬 수 있다.

‘기네스 세계기록 2020’에 등재되어 에어비앤비 트립 호스트로 활동할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에는 ▲1분 동안 함께 한 손으로 500장 이상의 송판을 격파한 리사 피트먼(230장)와 크리스 피트먼(315장) 부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정원 창고(시속 80.67마일/128km)를 제작한 케빈 닉스 ▲5.2m(17피트 0.25인치)에 달하는 티타늄 훌라후프를 돌린 게티 케하요바 등이 있다.

폭넓은 층의 게스트를 위해 기획된 '신기록 보유자 컬렉션'은 기네스 세계기록 2020에 등재된 신기록 보유자가 진행하는 트립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한편, '신기록 보유자' 컬렉션은 이제 에어비앤비 트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기네스 세계기록 2020’은 지난 5일 공식 출간돼 매장 및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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