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고객에게 캔버스, 아크릴 물감 등 그림 작업에 필요한 도구 제공

메이필드호텔 '마이 리틀 아틀리에' / 메이필드호텔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메이필드호텔은 오는 10월 2일 마이팔레트와 함께 원데이 클래스 '마이 리틀 아틀리에(My Little Atelier)'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이팔레트는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아트 클래스다. 여가 생활에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모티브로, 미술 초보자도 쉽게 그림을 그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맞춤 지도를 한다.

이번 마이 리틀 아틀리에는 메이필드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에서 스페셜 런치 코스의 식사를 한 후, 야외 테라스에서 풍경을 그리는 페인팅 클래스로 마련된다.

페인팅 클래스는 메이필드호텔의 이국적인 야외 테라스에 앉아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벨타워와 가을 단풍을 그리는 것으로 진행된다. 선선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빛 속에서 가을 정서를 만끽하며 그림을 그리는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페인팅 클래스는 1시간 30분 동안 이뤄진다. 아크릴화를 처음 시도해보는 사람도 손쉽게 그릴 수 있도록 마이팔레트 전문 미술 강사가 개인에 맞춰 미술 지도를 한다.

페인팅 클래스를 마친 후에는 작품 전시 시간도 마련돼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감상할 수 있다.

수강 고객에게는 캔버스와 아크릴 물감, 팔레트, 붓, 나이프, 물통 등 그림 작업에 필요한 도구가 제공된다.

아울러 '스페셜 & 내추럴(Special & Natural)'을 추구하는 메이필드호텔의 정서가 담긴 미니 화분 1개도 증정한다.

마이 리틀 아틀리 수강 등록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메이필드호텔 캐슬 클럽 멤버쉽 고객은 10% 할인 혜택을, 메이필드호텔 카카오 플러스 친구 고객이라면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 리틀 아틀리에에 관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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