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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교양공감TV] 극도의 불안감 느끼는 '공황장애', 자가진단 방법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안녕하세요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전다운입니다.

사람들은 작게는 개인적인 문제, 크게는 대인관계에서 마주하는 스트레스를 쉽게 해소하지 못해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겪게 됩니다.

흔히 ‘멘탈이 약하다’는 주위의 시선 탓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 공감신문 교양공감TV에서는 그동안 가볍게 여겨졌던 공황장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황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현상이지만, 이것이 심할 경우 공황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pixabay/cc0 creative commons]

공황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스트레스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다양한 발작 증상을 동반하고 발작에 대한 공포로 다시 연결되는 정신질환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9만3098명에 불과했던 국내 공황환자가 지난해 12만4943명으로 증가할 정도로 현대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 병의 근본적인 원인은 ‘불안’입니다 공황장애는 불안과 공포에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경보 체제인 자율신경이 오작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안의 원인을 찾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자율신경은 완벽한 조절능력을 보이지만 공포나 불안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조절력을 상실하고, 이 때 공황장애 증상이 급격하게 나타납니다.

미국정신의학회의 정신장애 진단통계 편람에 따르면 공황장애가 있는 사람은 극심한 공포와 고통이 다음과 같은 증상과 함께 발생합니다.

□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어지럽고 휘청휘청하거나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마구 뛴다.
□ 손발이나 몸이 떨린다.
□ 땀이 난다.
□ 누가 목을 조르는 것처럼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다.
□ 딴 세상에 온 듯하거나 자신이 아닌 듯한 느낌이 든다.
□ 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된 느낌이 든다.
□ 화끈거리는 느낌이나 오한이 든다.
□ 가슴 부위에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낀다.
□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게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자가 진단 항목에 4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공황발작을 겪은 것이라 볼 수 있다. [pixabay/cc0 creative commons]

언급한 13개의 증상 중 4가지 이상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했고, 그 정도가 심하게 느껴졌다면 공황발작을 경험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포의 원인이 불명확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을 동반한 발작이10~30여분간 지속됩니다.

공황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이 필수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는다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지만, 방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병이 매우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공황장애는 방치할 경우 우울증 등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의사와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 [pixabay/cc0 creative commons]

처음에는 간헐적인 발작만 일어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지만 발작의 빈도가 높아지면 건강염려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 발작이 자주 일어났던 장소, 상황을 회피하게 돼 점차 일상적인 사회생활이 두려워지는 단계가 되면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 치료가 어려워지니 의사의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공황장애는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에차이는 있겠지만 분명히 치료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병은 하루라도 빨리 떨쳐내는 것이 좋으니, 공황장애가 의심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당장 치료를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교양공감팀 | pj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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