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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염 속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강화서울시 집중단속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1935건 적발, 1억3580만원 과태료 부과
서울시가 폭염 속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민원의 빈도가 높아지자, 집중단속을 강화했다.

[공감신문] 서울시가 폭염 속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민원 빈도가 높아지자, 집중단속을 강화했다.

10일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770명의 단속원을 투입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집중 단속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가 단속을 강화하게 된 이유는 폭염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에 악취가 발생하는 등 민원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집중단속 결과 쓰레기 무단투기 1935건이 적발됐으며, 1억3580만원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내렸다.

단속원들은 무단투기 현장을 시찰하는 중이며 쓰레기 청소도 진행하고 있다. 단속대상은 종량제가 아닌 쓰레기 봉지, 지정된 시간대에 배출되지 않은 재활용품, 음식물 등이 섞인 쓰레기 봉지, 담배꽁초·일회용 컵·껌 및 휴지의 무단투기 등이다.

부과되는 과태료는 유형에 따라 3만원부터 100만원까지 나뉜다. 담배꽁초나 껌 등을 무단 투기하면 3만원, 사업장 폐기물의 경우는 100만원이 부과된다.

서울시가 단속을 강화하게 된 이유는 폭염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에 악취가 발생하는 등 민원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10일부터는 기존 2인1조가 돼 움직였던 합동 단속의 규모를 10~30명으로 늘린다. 단속원들은 25개 자치구를 7개의 권역을 나눠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역별 합동단속은 이번 달까지 4회 시범 운행된 뒤 점검을 통해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

서울시는 단속과 함께 상습 무단투기지역에 CCTV 865개, 경고판 9399개를 설치한다. 또 화단 및 벽화 1631개를 조성하는 특수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10일부터는 기존 2인1조가 되어 움직였던 합동 단속의 규모를 10~30명으로 늘린다. 단속원들은 25개 자치구를 7개의 권역을 나눠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도시청결팀 관계자는 “폭염 속 단속을 펼쳐야 하는 단속원들의 애로가 크지만 다들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주고 있다”며 “쓰레기 투기가 심해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쓰레기 무단투기율은 증가냐 감소냐가 아니라 계속 유지되는 것 같다"며 "단속도 중요하지만 이번 집중단속으로 무단 투기가 근절되기를 바라는 기대로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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