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운드 환전예상가

▲지난 2주간 영국 파운드 환율변화(출처=한국수출입은행)
지난 2주간 파운드는 등락을 거듭하며 평균적으로 1,482.12원의 가격을 형성했다.익일 파운드 매도가는 1,485.51원, 매수가는 1,456.09원일 전망이다.

    원 / 파운드 전 거래일 비교 증가

11월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파운드 환율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상승한 1471.8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운드 환전 환율은 매수가 1,486.51원으로 지난주 대비, 0.30 % 증가한 4.39원이 증가했고,파운드 매도가는 지난주 대비 0.30% 증가한 4.31원이 증가해 1,457.08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럽지역 현재 환율 거래가


스웨덴 크로나 : 122.99
노르웨이 크로네 : 132.95
뉴질랜드 달러 : 753.03
스위스 프랑 : 1,107.53


*단기적으로 환율은 외환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나 주변국의 환율 변동, 각종 뉴스 등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상기 수치는 지난 일주일간의 환율 변화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환전시 개개인에 따라 환전우대율, 은행별 환전수수료가 상이하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환전시주의점


안전한 파운드화 환전을 위해서는 여행 전 국내 은행에서 원하는 금액만큼 환전해가는 것이 가장 좋다. 또,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의 해외이용 수수료를 확인한 다음 사용해야 한다.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생각한 금액의 10%정도 여유를 두고 환전하는 것이 안전하다. 인터넷환전을 통해 환전 신청한 외화현찰을 수령하기 전에 은행에 재매각 할 수 있으며, 이때 적용되는 환율은 재매각 시점의 고시 기준율이다.해외여행을 위해 환전을 알아본다면 환전보다 여행자수표가 경제적일 수도 있다. 여행자수표는 해외여행자의 현금휴대에 따른 분실이나 도난 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여행자가 여행 도중 현금과 동일하게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현금대용 지급수단이다.환전금액이 일정금액 이상인 경우 국세청에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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