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홍보차 내한…한국문화체험과 웹드라마 ‘로망스’ 주인공

등가쿤

[임권택 아주로드 편집국장] 중국에 떠오르는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등가쿤(邓佳坤)이 지난 7월19일 아주로드(亞洲Road)를 방문했다. 이날 이은지 JYW 엔터테인먼트 사장과 마노여행사 이형민 대표가 동행했다.

이번에 세 번째 한국방문이라 매우 친숙하다고 밝힌 등가쿤은 “한국 문화에 대해 더 알고 싶어 방문하게 됐다”며 “이번 한중합작 웹드라마인 ‘로망스’의 주인공으로서 홍보차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3일 일정으로 방문한 등가쿤은 지난번에는 여행프로그램을 통해 방문했다고 말한 등가쿤邓佳坤은 “한국의 부대찌개를 좋아한다”며 “그간 한국은 TV를 통해 알게 됐고 음악관련 친구들이 한국에 많아 매우 친숙하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컴퓨터그래픽을 전공했으나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다 한다. 특히 13세부터 서양음악을 접하게 되었고 작곡 작사 피아노 기타 등 다방면에 소질이 뛰어나다.

그는 돈을 많이 벌어 더 유명해지고 싶고 특히 어머니를 편하게 모시는 게 꿈이라고 할 정도 효자로 알려졌다.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하는 바람에 가장이 된 등가쿤은 예의가 바르고 열정적인 청년이라고 제작자인 이은지씨는 밝혔다.

중국 주걸룬, 임중걸 등과 같은 소속사로서 활동했고 같은 선생님으로부터 사사를 받았다. 특히 邓佳坤은 최연소 중국 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될 정도로 어릴 때부터 음악에 관한 한 남다른 소질을 보이고 있다. 현재 애플뮤직에 邓佳坤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으며 다른 음악사이트에도 언제든지 올릴 수 있는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15세부터 돈을 벌기 시작한 邓佳坤은 자신만의 음악실을 가지고 있으며 스튜디오 이름도 ‘찌아요’이며 화이팅이라는 뜻으로 엔터테인먼트사도 ‘찌아요’로 jyw약자로 할 정도로 화이팅이라는 단어에 적극적인 열정도 가지고 있다. 뭐든지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꿈이 많은 청년이다.

등가쿤은 작사, 창작가수, 작사자, 작곡자, 사회자, 연예인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가진 아이돌 가수로 가장 좋아하는 음악장르는 R&B이다. 1994년 길림성 송원시에서 출생했다. 미국의 유명음악가 grammy awards 그리고janis siegel는 등가쿤이 낸 (음반D1季)를 깊이 칭찬한 바 있다. 4년전 2012년도에 어린나이에 음반을 작곡,작사,녹음하여 낸 등가쿤은 현재까지도 중국의 아이돌로서 수많은10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中文名字:邓佳坤,韩文名字:등가쿤,英文名字:(JKDeng),90后内地艺人,音乐制作人、唱作歌手、词曲作者、主持人、演员,擅长新式R&B曲风、创作、主持以及表演;199出生于吉林省松原市, 曾受到来自美国的入围过17次格莱美奖(GRAMMY AWARDS)并9次获奖的Janis Siegel(珍妮丝·西格尔)赋予高度评价;2012年曾发行个人首张全创作EP大碟《D1季》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