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서현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서현진 인스타그램)

 

서현진 아나운서가 KBS `해피투게더4`에서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40세로 2001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 2004년에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2014년 MBC에 사표를 제출해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서현진 아나운서의 남편은 서현진보다 6살 연상이며 직업은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서현진은 `백년손님`에서 "결혼 100일이 남았지만, 사귄 기간이 100일이 안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누가 먼저 사귀자고 했냐”고 묻자, 서현진은 “사실 제가 굉장히 솔직한 성격이다. 그래서 내가 먼저 ‘나는 당신이 좋다’고 고백했고, 사귀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사귀기로 하고, 몇 번을 만나는데 손도 안 잡더라. 그래서 첫 키스도 내가 먼저 ‘내일 뽀뽀할 거예요’ 예고하고 했다”고 말하며 남다른 터프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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