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간 영어교육 격차 해소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이시원 시원스쿨 대표강사의 영어 빙고 수업
이시원 시원스쿨 대표강사의 영어 빙고 수업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대표이사 양홍걸)은 지역 간 영어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파란 꿈을 키우다’ 프로젝트로 지난 10월 29일 이시원 대표강사가 강원도 횡성 청일초등학교를 방문해 영어 교육 지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수도권과 지방 사이에 교육 양극화가 심화되고, 특히 도서?산간 지역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양질의 영어 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현실에 공감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에 시원스쿨의 이시원 대표강사가 청일초등학교를 방문해 특별한 영어 수업을 진행했으며, 빙고 등의 놀이를 통해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 부여를 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이시원표 어린이영어’ 시원스쿨 슈퍼키즈 5년 무료 수강권과 교재 12종, ’세상에 하나뿐인 영어 동화’ 전집 등 총 800만 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 수강권과 도서를 선물해 지속적인 영어 공부를 도왔다. 

청일초등학교 오철룡 교사는 “지역적 요건과 전교생이 23명인 환경상 학생들이 영어를 자주 사용할 기회가 부족한 점이 아쉽다”라며, “이시원 선생님의 수업을 계기로 아이들이 꿈을 펼치는 데에 디딤돌 역할이 되는 영어에 관심과 흥미를 가진 것 같아 기쁘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시원스쿨 이시원 대표강사는 “직접 방문해 수업과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니 더욱 책임감을 느꼈다”라며, “여러 지역과 환경의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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