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 참석

‘2019년 환경분야 종합평가 보고회’ / 구로구 제공
‘2019년 환경분야 종합평가 보고회’ / 구로구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구로구가 지난 10일 구청 본관 5층 강당에서 ‘2019년 환경분야 종합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환경단체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환경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환경보전활동, 환경교육, 에너지 효율 등 7개 부문 2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에코마일리지 통장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명에 대한 시상식도 마련됐다. 

이어 환경분야 종합평가 보고회가 진행됐다. 최경심 구로의제21실천단 단장이 ▲자연 친화적 생태하천 조성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에너지 절약 실천 홍보활동 등 올해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행사장에서는 에코마일리지 가입 안내와 에너지 살림도시 구로 만들기 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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