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환전예상가

▲지난 2주간 위안화 환율변화(출처=한국수출입은행)
지난 2주간 위안화는 등락을 거듭하며 평균적으로 163.33원의 가격을 형성했다.익일 위안화 매도가는 163.29원, 매수가는 160.06원일 전망이다.

    원 / 위안화 전 거래일 비교 증가

12월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상승한 162.28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안화 환전 환율은 매수가 163.9원으로 지난주 대비, 0.35 % 증가한 0.57원이 증가했고,위안화 매도가는 지난주 대비 0.35% 증가한 0.55원이 증가해 16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 현재 환율 거래가


싱가폴 달러 : 806.51
말레이지아 링기트 : 265.39
쿠웨이트 디나르 : 3,625.33
사우디 리얄 : 122.82
바레인 디나르 : 2,924.61
UAE 디르함 : 300.13
홍콩 달러 : 141.09


*단기적으로 환율은 외환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나 주변국의 환율 변동, 각종 뉴스 등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위 수치는 지난 일주일간의 환율 변화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환전시 개개인에 따라 환전우대율, 은행별 환전수수료가 상이하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환전시주의점


안전한 위안화 환전을 위해서는 여행 전 국내 은행에서 원하는 금액만큼 환전해가는 것이 가장 좋다. 또,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의 해외이용 수수료를 확인한 다음 사용해야 한다.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생각한 금액의 10%정도 여유를 두고 환전하는 것이 안전하다. 인터넷을 통해 환전 신청한 환전액은 수령 전에도 은행에 재매각 할 수 있으며, 이때 적용되는 환율은 재매각 시점의 고시 기준율이다.해외여행을 위해 환전을 알아본다면 환전보다 여행자수표가 경제적일 수도 있다. 여행자수표는 해외여행자의 현금휴대에 따른 분실이나 도난 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여행자가 여행 도중 현금과 동일하게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현금대용 지급수단이다.환전금액이 미화기준 1만달러 이상인 경우 국세청에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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