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여진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여진구 인스타그램)

 

여진구가 임시완과 함께 JTBC `한끼줍쇼` 하와이 편에 출연했다. 

그는 해외에서도 열광적인 인기를 방불케 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그의 어린 나이에 군대 여부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재 여진구의 나이는 23살이지만 아역배우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2015년 영화 `서부전선` 인터뷰에서 군대에 관한 질문에 답변한 바 있다.

해당 영화에서 여진구는 학도병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그는 “어려서부터 군대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워낙 신체가 건강해 당연히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군 입대에 관련해 계획이 잡힌 것은 없다. 대학을 먼저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출처=ⓒ여진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여진구 인스타그램)

 

이어 “영화(서부전선)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것도 많았다. 실제 학도병 분들이 느꼈을만한 두려움도 느껴졌고, 힘드셨겠구나 그 정도의 공감이 아니었던 것 같다. 말이나 표정이 아니어도 그분들을 생각해보면 분위기가 숙연해지더라”고 밝혔다. 

여진구는 현재까지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방송에서 고백한 바 있다. 

그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이상형에 "서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거나 서로 단점이 있더라도 보완해주고 잘 가꿀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공원에서 수다도 떨고 바다 앞에서 데이트도 하고 싶다"라고 말해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