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레드 세럼 랩핑 모델링 마스크'에 이어 항산화 성분 업그레이드 출시

AHC 딥 케어 랩핑 그린 마스크 / AHC 제공
AHC '딥 케어 랩핑 그린 마스크' 출시 / AHC 제공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녹차의 항산화 성분을 가득 담은 붙이는 그린 모델링 마스크, ‘딥 케어 랩핑 그린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AHC에 따르면 모델링 마스크(고무팩)는 집중 케어 후 영양의 흡수와 피부 진정을 위해 에스테틱에서 사용하는 팩으로, 고가인데다 가루와 액체를 섞어야 하는 복잡한 혼합 과정, 번거롭고 까다로운 사용법으로 집에서 혼자 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AHC는 에스테틱에서 받던 케어를 집에서도 혼자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지난해 6월, 획기적으로 ‘붙이는 마스크’ 1장으로 만들어 '365 레드 세럼 랩핑 모델링'을 첫 출시, 런칭 방송 전체 매진뿐 아니라 홈쇼핑 판매 마지막 방송에는 조기 매진을 이루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AHC ‘딥 케어 랩핑 그린 마스크’는 이런 간편함은 그대로 유지하고, 항산화 성분들을 200%이상 업그레이드해 마스크의 기능을 더욱 높였다. 밀착력과 흡수력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지리산 수제 녹차의 항산화 성분을 담은 고농축 앰플 1병을 마스크 1장에 고스란히 담아 항산화 앰플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하는 마스크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한정된 기간에만 채취할 수 있는 귀한 지리산 수제 녹차를 68.9% 함유했다. 100일 동안 자연 발효한 녹차꽃추출물, 순도 100% 녹차씨 오일, 녹차 명인이 길러낸 순수 녹차추출물을 함유했을 뿐 아니라 비타민C 함량이 오렌지, 블루베리의 약 900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 식물성 비타민 카카두플럼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고 AHC는 소개했다.

또 바다포도추출물, 퉁퉁마디추출물등 세계 각국에서 공수한 그린 에너지 성분들까지 더해져 항산화 효과를 전달한다. 

AHC는 피부 깊숙이 항산화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스크 시트에 특허 기술도 적용했다고 전했다. 

특허 받은 탄력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랩을 씌운 듯 들뜸 없이 피부에 착 밀착되는 사용감은 물론, 앰플의 증발은 막고 피부로의 흡수는 강화해 피부 깊숙이 캡슐화된 활성 성분을 전달해 유효성분의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AHC는 지난 365 레드세럼 랩핑 모델링 마스크보다 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간편하게 얻고자 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AHC와 정윤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의 공동 기획으로 탄생했다고 밝혔다. 

AHC의 ‘딥 케어 랩핑 그린 마스크’는 오는 20일(오후 8시 40분) CJ오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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