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노동 정책 준비해 민생과 밀접한 공약 개발할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임이자 국회의원(왼쪽부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임이자 국회의원(왼쪽부터)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임이자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자유한국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 4정조팀 팀장으로 임명됐다.

임이자 의원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출범식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임 의원은 민생정책공약을 책임지는 총 7개의 정조팀 중 4정조팀 팀장을 맡았으며, 4정조팀은 환경노동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이루어져있으며 해당 상임위 공약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임 의원은 임명장 수여식 후,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총선 승리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노위 간사로서, 환경과 노동 정책을 준비해 민생과 밀접한 공약을 개발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특권귀족노조개혁특별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노동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부위원장 등 당내 중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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