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 '다큐멘터리 3일'
사진출처=KBS '다큐멘터리 3일'

진정한 나를 보살피는 곳 `오대산명상마을`이 화제다. KBS `다큐멘터리 3일 겨울, 나를 찾아가는 시간` 오대산명상마을이 5일 저녁 7시 40분 재방송되면서 오대산명상마을이 인기다.

 

강원도 가볼만한곳인 오대산명상마을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진정한 나를 보살피는 곳이다. 오대산명상마을은 인간과 자연이 가장 살기 좋은 곳 해발 700m에 위치했다. TV와 냉장고, 무선 인터넷이 없으며, 종교와 복장 등에는 제한이 없다.

사진출처=KBS '다큐멘터리 3일'
사진출처=KBS '다큐멘터리 3일'

방송에서 자연명상마을 입소자들은 오대산명상마을 바람의 숲길을 따라 이어지는 월정사 전나무 숲과 선재길을 걸으며 본인에게 집중했다. 또 가족에게 진심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면서 참된 행복을 깨달았다. 느리게 걷고, 천천히 쉬고, 깊게 호흡하는 곳 오대산명상마을 가격은 숙소와 입소날짜에 따라 10~14만 원으로, 해당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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