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성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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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이 SBS `집사부일체`에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신성록 아내와 딸이 화두에 올랐다. 

 

9일 저녁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 이승기와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신성록이 게스트 김남길과 둘레길 산책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길은 멤버들에게 "오늘은 스승이라는 호칭 대신 편하게 형, 동생으로 통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성록은 김남길에게 "형"이라고 불렀고 멤버들은 "저 형은 나이가 누구보다 많아 보이지는 않는데 또 어려보이지도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신성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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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인 배우 신성록은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03년 SBS `별을 쏘다`로 데뷔했다. 2013년에는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재경 역을 맡아 대 히트를 쳤다. 이밖에도 배우 신성록은 드라마 `리턴`과 `황후의 품격`, `배가본드`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내놨다. 

 

그의 동안 외모때문인지 그를 미혼으로 아는 이들이 많은데, 배우 신성록은 지난 2016년 미국 하와이에서 지금의 아내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는 네 살짜리 딸 한 명을 뒀다. 신성록 아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으로 알려졌고, 직업은 알려진 바 없다.

 

한편, 배우 신성록이 출연하는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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