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트로트계 괴물 신인 조명섭이 '전지적 참견 시점'를 통해 낭낭한 '애늙은이' 매력을 뽐낸다.

2월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 이하 ‘전참시’) 92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등장한다. 전무후무한 취향을 가진 조명섭의 하루가 시청자에게 특별한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이날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전참시’에 등장했다. 조명섭은 지난해 방송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조명섭은 ‘트로트계 괴물 신인’, ‘남자 송가인’ 등 여러 별명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조명섭의 일상은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 22살 같지 않은 정겨운 말투는 물론, 커피 대신 쌍화차나 숭늉을 찾는 등 구수한 취향을 선보인 것. 이 같은 조명섭의 이색 취향이 새롭게 공개될 때마다 지켜보던 이들은 깜짝 놀랐다고 한다. 현장을 초토화 시킨 조명섭의 애늙은이 면모에는 또 어떤것이 있을까.

이와 관련 매니저는 “조명섭은 분명 22살인데, 애늙은이 같은 행동과 말투 때문에 형님을 모시는 것 같다. 이영자보다 더 선배 같을 정도”라고 제보했다. 과연 어른보다 더 어른 같은 조명섭의 하루는 어떨지, 그런 그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한편 역대급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조명섭의 하루는 2월 22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9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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