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대표이사 황선규)은 이달부터 인조대리석 제조기업 ㈜에스켐(대표이사 김동욱)과 총판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인조대리석 브랜드 판테온을 런칭한다. 

 

프리미엄 인조대리석 판테온(PANTHEON)은 20년 넘게 인조대리석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며 기술특허를 보유한 ㈜에스켐에서 생산하고, 국내 최대 인조대리석 전문 유통기업 ㈜브라운스톤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아크릴 수지 계열의 인조대리석(MMA)은 천연석의 단점을 보완한 인테리어스톤으로 자연스러운 컬러와 패턴으로 표현가능하며, 이음매 없는 가공법과 곡면 가공으로 공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내구성이 높고, 수분흡수율이 0%에 가까워 주방인테리어에 적격이며, 유지보수도 용이하다. 최근 라돈안전인증 및 항균제품인증을 취득하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프리미엄 인조대리석 브랜드 판테온(PANTHEON)은 스노우화이트, 싱글스케치, 밀레다크그레이 등의 클래식한 패턴의 컬러와 스텔라 엔젤릭, 스텔라 페임, 스텔라 밀라노 등 럭셔리한 패턴의 컬러를 처음 선보인다.

 

판테온(PANTHEON)은 주방상판, 테이블, 욕실 등 가정인테리어와 안내데스크, 테이블, 벽면 등 상업시설에도 활용도가 높다. 가공이 없는 소재로 세균이나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고, 하나의 틀로 가공한 것처럼 이음매가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열가공으로 다양한 형태의 곡면 가공과 맞춤형 제작도 가능하다. 

 

인조대리석 전문기업 브라운스톤은 ‘고객이 원하는 모든 대리석을 만나는 곳’ 이라는 비전으로 기존 인조대리석, 엔지니어드스톤 자재부터 최고급 세라믹 부문까지 유통 구조를 넓혀나가고 있다. 특히 신규 인조대리석 브랜드 ‘판테온(PANTHEON)’과 세라믹 브랜드 ‘듀오세라(DUOCERA)’ 등으로 사업을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브라운스톤 김경림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요즘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인조대리석으로 인테리어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며 “현재 다수의 판테온(PANTHEON) 대리점이 이미 체결됬으며, 일부 지역의 추가 대리점 모집 중에 있으니 인테리어스톤에 관심 있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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