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6월 런칭 ‘불마왕브랜드’, 누적 판매량 200만개 이상 돌파
-미국, 일본, 호주, 중국 등 전 세계 수출… 외국인 입맛 사로잡아

[공감신문] 권오선 기자 = 금비유통(대표 도필선)의 ‘불마왕브랜드’가 올 여름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운냉면 ‘불마왕냉면’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금비유통의 불마왕브랜드는 지난 20년 6월 런칭 이후 불마왕 라면, 불마왕 볶음면, 불마왕떡볶이 등 총 3가지를 출시한 바 있다.

현재 누적 판매량 200만개 이상을 돌파했으며 미국, 일본, 호주, 중국 등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브랜드에 따르면, ‘불마왕냉면’은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해 맛있게 매운 냉면을 30년 노하우의 면장인과 70년 노하우의 장장인이 함께 만들어냈다.

해당 제품은 냉면사리 5인분과 냉면 육빔장 5팩으로 구성됐으며, 1인분 소분 포장을 통해 더욱 위생적이고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다. 

금비유통 도필선 대표는 “기존 5~10인분씩 포장된 냉면은 녹았다 얼었다가 반복되며, 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반면 불마왕 냉면은 소분 포장으로 최상의 면질을 맛볼 수 있다”라며, “캐롤라이나 리퍼로 화끈한 매운맛과 2배 사과식초로 새콤한 불마왕 냉면은 30년 이상된 회사에서 생산, 관리하여 믿을 수 있는 냉면이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비유통 블로그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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