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권오선 기자 = 스마트인재개발원이 올해 하반기 첫 과정으로 7월 12일 개강하는 K-Digital Training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개발자과정’은 홍보 시작 2주 만에 2.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집이 완료됐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K-Digital Training>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3개 분야에서 청년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집된 대상들은 인성 및 의지를 심사하는 면접과 프로그래밍언어 기초를 평가하는 Pre-Training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대상은 교육비, 교재비가 전액 무료이며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900시간 내외의 커리큘럼과 실무형 프로젝트를 통한 교육 과정이 진행된다. 여기에 취업연계까지 지원된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하반기 첫 과정에 이어 8월 개강예정인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융합 서비스개발자과정’ 교육생을 현재 모집 중이다.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5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교육비 전액이 무료로 지원되며, 이 외에도 식대, 교통비, 기숙사비용 등이 지원된다.

특히 이 과정 또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취업까지 연계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본 과정은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취업준비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인재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